이 구매 후기는 제 돈으로 구매한 제품의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저는 맥북을 구매하고 가장 먼저 사야겠다고 생각 했던 액세서리가 케이스였습니다. 맥북을 가지고 이동할 일이 잦은 편이다 보니 가방에 넣어야 되는데요 가방에 다른 물건들이 있다 보니 부딪히면서 기스가 날 것 같았습니다. 맥북에 보호 필름이라도 있으면 그럴 걱정은 없겠지만 보호 필름은 맥북의 발열 관리에 좋지 않기도 하며 외관상 별로이기 때문에 붙이지 않았습니다. 사실 후자의 이유가 대부분이지만요. 기껏 이쁘게 디자인해서 만들어졌는데 그걸 필름으로 붙여서 가린다니... 개인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 필름은 판매할 때나 벗기려고 하나요 ? 중고로 구매자를 위해서 인가요 ? 아니면 중고 가격을 한푼 이라도 올리기 위해 ? 스크래치나 찍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