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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이 카~ 가 생겼습니다.
기쁜 마음에 바로 주행연습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 일반국도에서 주행 연습을 한 후 고속도로도 진입했습니다.
오랫동안 운전대를 잡지 않아 조금만 속도를 내도 덜덜덜 떨리더군요
그러나 고속도로 진입하니 역시나 속도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더군요
어제 오늘 합쳐서 200Km 가까이 뛴 듯 합니다.
그런데 계기판이 조금 문제가 있는지 가끔 속도가 80Km에서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을 때가 있더군요...
계기판 보고 막 밟았는데 네비게이션에선 120Km가 떳다고 하더군요...
운전 첫날부터 과속 스티커 발부되지 않을지 좀 걱정입니다. ㅠㅠ
여튼 위험한 순간도 몇번 있었지만 어찌어찌 주행은 했네요 그러나... 문제는 주차더군요
결국 주차는 어무이께 키를 넘겨 드렸습니다. OTL
아직도 2G의 위엄을 돋보이는 011 헨드폰을 사용하기에 사진 화질이 좋지 않아... (
그냥 넷에 돌아다니는 소나타3 이미지로 대체를 합니다.
하지만 제 차도 하얀색이니 거의 똑같아요 ^^a;
이제 차로 출퇴근을 하게 되었는데 그냥 사고만 없이 오래 타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저 무사고 기원
덧. 차가 생기니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군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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