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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구매 고민과 관련 된 글 제 3탄입니다. 실제 제가 맥북을 구매하기 까지 약 1년간 자료를 찾고 고민했던 내용을 토대로 작성 되었습니다. 구매 전 까지 많은 부분에서 고민을 많이 하였지만. 아무래도 가격 부분의 고민이 가장 컸었습니다. 원하는 성능의 맥북 프로를 구매하려고 보니 447만원 이었습니다. 여기에 허브, 파우치, 젠더 매직마우스, 키보드 등 액세서리를 구매하면 500만원 가까이 되겠더군요. 때문에 맥북을 싸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찾아 보았는데요 그 방법을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어느정도 할인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15인치 맥북 프로 349만원을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 교육할인 스토어 애플 홈페이지 가장 하단에 보면 [대학 생활을 위한 제품 쇼핑하기] 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전 글에서 맥북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어떤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맥북 구매를 고민하고 있나요 ?오늘은 맥북 구매를 결정하였다면 [어떤 맥북을 구매하는 것이 좋을까 ?] 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저는 다양한 크기의 노트북과 테블릿을 사용해 보았는데요 초창기 노트북이나 테블릿을구매할 때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구매 전 예상 하였던 것과 실제 사용 했을 때 느끼는 것에 차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번 구매하고 사용하면서 예상과 실제 사용 상에 차이가 줄어들게 되었고 지금은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맥북을 구매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현재 어떤 맥북을 살지 고민하고 있다면 이 글이 조금이나마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맥북은 휴대기기 특성상 휴대성과 성능 사..

PC를 활용하면서 자주 확인하거나 변경해야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볼륨 크기, 와이파이 연결 상태, 블루투스 연결 상태, 시간정보, 키보드 언어 상태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초기 맥 설정으로는 이런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 [시스템 환경설정] 으로 들어가서 일일히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이런 번거로운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하기 위해 메뉴막대에 시스템 아이콘을 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사용법은 [시스템 환경설정] 의 각 설정에 들어가보면 [메뉴막대에서 ... 보기] 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체크박스를 활성화 시켜주면 메뉴막대에 시스템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1. 사운드 (음량 보기) 2. 네트워크 (와이파이 보기) 3. Bluetooth 보기 4. 에너지 절약 (배터리 상태 보기)..

맥북 악세사리 구입기 제 3탄 !! (지금까지 탄수는 안 붙였지만...) 멀티허브 사테치(SATECHI) 사용기를 써볼까 합니다. 16년형 이후로 맥북을 구매하셨던 분들은 대부분 허브 한개씩은 가지고 있으실 겁니다.USB-C 가 나온지 한참 됐지만 아직도 호환되지 않는 제품이 많기 때문입니다. 허브 종류를 찾아보면 포트 구성이나 브랜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어떤 제품을 사야 할지 고민이많이 될 것입니다. 저 또한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블로그나 인터넷 유투브 등에서 자료를 찾아보고 다음의 조건에 가까운 제품으로 구매를 결정 한 것이 사테치 였습니다. 1. 본인이 필요한 포트는 어떤 것인가 ? (USB-A 2개 이상, 유선렌 포트, SD카드 슬롯) - 블루투스 마우스와 키보드를 구매할 계획이기 때문에..

미국시간 9월 12일 (한국 시간 13일)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신제품 발표회가 있었으며 새로운 아이폰 3종류와 애플워치4가 발표 되었습니다.아이폰 신제품 아이폰XS, 아이폰XS Max, 아이폰XR 3종류의 아이폰이 출시 되었으며 3모델 전부 동일하게 A12칩셋, 페이스ID, TrueDepth 카메라가 적용 되었습니다. 모델 구분에 따라 듀얼카메라, OLED, 크기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폰XS (텐 엑스) & 아이폰XS MAX (텐 엑스 맥스) 고급형 라인이며 XS 와 MAX 는 크기에 차이가 있으며 나머지는 동일합니다. MAX 모델은 과거 Plus 모델과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보면 됩니다. 듀얼카메라와 OLED액정이 적용되었으며 용량은 64GB, 256GB, 512GB 중에 선택 가능합니다. 색상은 ..

맥북의 트랙패드는 매우 편합니다. 우스갯소리로 "마우스 보다 편하다" 라는 말을 하기도합니다. 물론 사용 영역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트랙패드가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트랙패드의 기능이 사용자 친화적으로 설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트랙패드를 사용하기에 앞서 몇가지 설정을 바꿔주면 좀더 편하게 트랙패드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트랙패드 설정은 [애플 메뉴] → [시스템 환경설정] → [트랙패드] 를 클릭하거나 화면 하단 독(Dock) 에서 톱니바퀴 모양을 선택한 후 [트랙패드] 를 클릭하면 됩니다. 1. [포인트 및 클릭] 1) 모든 체크 상자를 활성화 시킵니다. 2) [찾아보기 및 데이터 탐색기] 의 사용 방법을 [세 손가락으로 탭하기] 로 변경하면 조금더 편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한 손가락으..

매직마우스를 그냥 사용해도 되지만 본인 사용환경에 맞추어 조정하면 좀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정은 [애플 메뉴]에서 [시스템 환경설정]으로 가거나 화면 하단 독(Dock)에서 톱니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시스템 환경설정으로 갈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마우스를 추가 하려면 [마우스] 또는 [블루투스] 설정에서 추가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마우스 설정을 해야 하므로 [마우스] 를 선택합니다. [포인트 및 클릭] 탭 에서 모든 옵션을 활성화 해줍니다. 각 항목을 클릭하면 우측에 영상으로 사용 방법을 안내 해 주기 때문에 한번 씩 봐주면 조작을 습득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조작 방법은 일부 변경이 가능한데 [보조 클릭] - [오른쪽에서 클릭] 옆에 보면 화살표 표시가 있습니다. 이런 표시..

저번 글에서 맥북의 화면이 어떻게 구성 되어있는지 알아 보았습니다. 오늘은 맥북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에 앞서 가장 기본이 되는 입력 장치인 키보드의 기초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맥용 키보드는 일반 키보드와 배열이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글자만 타이핑 한다면 불편함을 느끼지 못 할 것입니다. 다만 기능키가 일부 다른데요 아래에서 하나하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command 키 일반 키보드의 Ctrl 과 유사한 기능을 수행 합니다. ex) 윈도우 단축키 : Ctrl + C 는 맥에서 command + C 로 사용 ⌥ option 키 command 키 또는 control 키의 조합과 함께 단축키로 사용되며 전체의 의미로 많이 사용 됩니다. ex) 파일 정보 보기 단축키 : command + I 여러 파..

맥북프로 2016년 모델 부터 외부 포트가 USB-C 와 오디오 잭 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USB 2.0, SD카드, HDMI, DP, 유선렌 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젠더나 허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는 맥북에 4k 외부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기위해 USB-C to DP 케이블을 주문하였습니다. 이 케이블을 구매하는데 조금 애를 먹었는데요. 이유는 USB-C to HDMI 변환 케이블은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반해 USB-C to DP 변환 케이블은 국내에 딱 2가지 제품 뿐이 팔지 않더군요그것도 후기를 보니 4k 60p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어 구매를 꺼려하던 중 이 제품을알게 되어 바로 주문 하였습니다. HDMI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HDMI 1.2의 경우 4k 30p 까지만..

저는 맥북 프로를 구매하기까지 약 1년간을 고민 하고 구매를 결정 하였습니다. 구매를 결정 한 시점에서 18년 신형이 나오는 바람에 두달 가량 더 지연 된 것도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꽤나 오랫동안 구매를 고민하였죠 그리고... ... 아직까지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 !! 그래요 바로 당신 !! 고민이 많아 보이는군요 ... 약장수 같은 멘트로 시작 했습니다만 저 또한 수 없이 고민을 했었기에 어떤 이유로 고민하는지는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그런 여러분께 이 글이 구매를 결정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맥북 구매 여부를 결정 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무엇을 할 것인가?" 입니다.돈이 남아 돌아서 관상용으로 구매하려는 것이 아닌 이상 노트북으로서 사용하기 위해 구매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