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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글에서 맥북의 화면이 어떻게 구성 되어있는지 알아 보았습니다. 오늘은 맥북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에 앞서 가장 기본이 되는 입력 장치인 키보드의 기초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맥용 키보드는 일반 키보드와 배열이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글자만 타이핑 한다면 불편함을 느끼지 못 할 것입니다. 다만 기능키가 일부 다른데요 아래에서 하나하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command 키 일반 키보드의 Ctrl 과 유사한 기능을 수행 합니다. ex) 윈도우 단축키 : Ctrl + C 는 맥에서 command + C 로 사용 ⌥ option 키 command 키 또는 control 키의 조합과 함께 단축키로 사용되며 전체의 의미로 많이 사용 됩니다. ex) 파일 정보 보기 단축키 : command + I 여러 파..

맥북프로 2016년 모델 부터 외부 포트가 USB-C 와 오디오 잭 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USB 2.0, SD카드, HDMI, DP, 유선렌 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젠더나 허브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저는 맥북에 4k 외부 모니터를 연결해서 사용하기위해 USB-C to DP 케이블을 주문하였습니다. 이 케이블을 구매하는데 조금 애를 먹었는데요. 이유는 USB-C to HDMI 변환 케이블은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반해 USB-C to DP 변환 케이블은 국내에 딱 2가지 제품 뿐이 팔지 않더군요그것도 후기를 보니 4k 60p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어 구매를 꺼려하던 중 이 제품을알게 되어 바로 주문 하였습니다. HDMI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HDMI 1.2의 경우 4k 30p 까지만..

저는 맥북 프로를 구매하기까지 약 1년간을 고민 하고 구매를 결정 하였습니다. 구매를 결정 한 시점에서 18년 신형이 나오는 바람에 두달 가량 더 지연 된 것도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꽤나 오랫동안 구매를 고민하였죠 그리고... ... 아직까지 이 글을 읽고있는 당신 !! 그래요 바로 당신 !! 고민이 많아 보이는군요 ... 약장수 같은 멘트로 시작 했습니다만 저 또한 수 없이 고민을 했었기에 어떤 이유로 고민하는지는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그런 여러분께 이 글이 구매를 결정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맥북 구매 여부를 결정 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은 "무엇을 할 것인가?" 입니다.돈이 남아 돌아서 관상용으로 구매하려는 것이 아닌 이상 노트북으로서 사용하기 위해 구매 하는 것..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맥북이 도착!! (도착한 날은 29일이고 블로그를 쓰는 지금은 한참 지난 후 이긴 합니다만 ^^..) 언제나 그렇듯 언박싱은 두근두근 합니다. 고가품이다 보니 구매하기 전 수많은 리뷰를 보았고 그 리뷰에서 수없이 보아왔던 언박싱이 드디어 제 눈앞에서도 펼쳐지는군요 리뷰 사진을 통해 봤을 때는 그렇게 이쁜지 몰랐는데 직접 보니 정말 좋군요 이것이 머니파워!! 맥북 뚜껑을 열어주자 마자 자동 부팅이 되면서 셋팅 화면이 나옵니다. 기본 위치정보를 인식해서 언어를 선택한다나 뭐라나... 여튼 한국어가 제일 위에 나오므로 선택해 줍니다. Icloud 설정도 해주고 시리도 인식시켜 줍니다. 분석은 잘 모르겠으니 놉! 일단 뭣도 모르고 ICloud 에 저장을 선택 해줬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