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맥북이 도착!!
(도착한 날은 29일이고 블로그를 쓰는 지금은 한참 지난 후 이긴 합니다만 ^^..)
언제나 그렇듯 언박싱은 두근두근 합니다.
고가품이다 보니 구매하기 전 수많은 리뷰를 보았고
그 리뷰에서 수없이 보아왔던 언박싱이 드디어 제 눈앞에서도 펼쳐지는군요
리뷰 사진을 통해 봤을 때는 그렇게 이쁜지 몰랐는데 직접 보니 정말 좋군요
이것이 머니파워!!
맥북 뚜껑을 열어주자 마자 자동 부팅이 되면서 셋팅 화면이 나옵니다.
기본 위치정보를 인식해서 언어를 선택한다나 뭐라나... 여튼 한국어가 제일 위에 나오므로 선택해 줍니다.
Icloud 설정도 해주고
시리도 인식시켜 줍니다.
분석은 잘 모르겠으니 놉!
일단 뭣도 모르고 ICloud 에 저장을 선택 해줬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맥북 용량은 1TB 이고 ICloud 용량은 200GB뿐이 안되니...
이대로 가다간 클라우드 용량이 부족할 것이라는 예감에 다시 해제를 시켜주었습니다.
뭔진 모르겠지만 매우 어려운 내용이 나옵니다... 어 어어 !?
이럴 때는 역시 구글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결론은 암호화 하지 않는게 좋겠더군요 이 기능은 기업에서 사용하면 보안에 매우 좋겠지만 이 기능을 쓰면 맥이 조금이나마 느려진다는 듯 합니다.
터치 ID도 만들어주고
전원 버튼을 아내님을 어루만지듯이 살포시 눌러줍니다.
전원 버튼이라 강하게 누르면 눌립니다 네 하하핳;;
고렇게 몇가지 설정들을 하고 나면 짠!!!
이야~ 맥부기가 맑고 영롱한 자태를 뿜어내며 나타납니다
그럼 이제
액세서리질을 시작해 봅시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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